- └괴작
- 2008/08/20 13:55
- 무, 무슨말이야! 마, 말이 되는 소리를 해!!
- 뭐가아? 나한테 미쳐봐~ 미쳐보라구!!
....얘가 좀 이상하다.
오늘따라 뭘 잘못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...
내가 너한테 미칠수 있을것 같아...?
- ...무리야...
- 응?
아차, 나도 모르게 작은 목소리를 내버렸다.
드, 들었을까? 못들었겠지?
- 아,...
오늘도 담배에 불을 붙인다.
그리고는 심히 깊게 담배를 빨았다가 내뱉는다.
그리고 내 입과 코에서 뿜어져 나오는 담배연기.
그리고... 곧 듣게될 그 소리.
죽느냐.. 혹은 사느냐.
- ....정말 아쉽게 됐습니다만, 현재 수술자의 신체와 맞을만한 심장은 구해지지 않았습니다.
-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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