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만 썩이더니... ├연애

핸드폰 배터리 오링.

그리고 이틀후.

.....








겨우만났다.










원래는 오늘 일 시작할때부터 가있으려 생각중이었지만...

어저께 밤새자고 한 우리의 피방 알바 형님때문에 그럴 상황이 못됐다.

그냥 자버리고 나서야 후회가 되는건 뭔지.

어쨌거나 연락이 안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

다행히도 방잡고 자면서 충전한듯 오늘은 문자를 받았다.

또 소소한 잡담이나 떨다가 알바시간보다 일찍 와서 같이 있었다.

사장님때문에 눈치보이긴 했어도 역시 붙어있는것은 좋은것이여.













어떤 한 꼬맹이한테 고백을 받았댄다.

당연히 찼댄다.

그말을 듣고 느낀 감정은 '다행이다' 가 아닌 '역시' 였다.

전에 좋아하기만 했을땐 '고백받았다'는 소리를 들었을때 얼마나 조마조마했는데....

이젠 내 여자친구라고 확실하게 못박아뒀더니 안도감따위는 잊혀진지 오래더라.

아, 여친님 관리가 이래 힘들어서야 원.

둘다 요즘 갑자기 술약속 늘어나고 이러고있으니 서로 관리하게 생겼다.

뭐, 나는 그나마 여성분들이랑은 자주 안만나니 다행인건가 :9















다시한번 감사하고있다.

내 여자친구가 되어준것을.

22일째가 되면 무슨선물할지도 벌써 정해놓은 상태.

그때까지 돈이나 악착같이 모아놔야겠다. 어부부.

뭐, 돈이 많이 들어도 상관없어.

내 여자친구니까. :9















그나저나 이런 연애얘기로 밸리점령하라니, 내 이웃들도 참






2008.10.07.

Darknes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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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비월군 2008/10/07 00:53 # 답글

    바톤 받아가시져 'ㅁ'
  • 미고 2008/10/07 01:23 # 답글

    뭔가 가슴 속을 헤집고 소금을 뿌리는(=염장) 느낌...?! ㅋㅋㅋ
  • 밥돌이 2008/10/07 10:24 # 답글

    부럽지 않아... 부럽지 않아... 부럽지 않아... 부럽지 않아...
  • 슈나 2008/10/07 11:44 # 답글

    22 일 기념도 하는군여 (...)
    나중엔 어쩔라고 (...)
  • アゼ 2008/10/07 16:45 # 답글

    그냥 맞져.
    그나저나 22일 기념하면... 나중엔 진짜로 어쩌려고(....)
  • itosiiyui 2008/10/08 00:15 # 답글

    언제나 염장이라며 반응을 해 왔지만
    이젠 지겨워졌다는..(...)
    에잉~~
    행복하길 바랄 뿐!! 후후^^
    연애라는 것 때문에 나처럼만 되지 말길(..............)
  • AinLuch 2008/10/09 22:22 # 답글

    기념일은 약하게 시작하셔야해요.. 너무 높게 가시면.. 다음에 있을 기념일에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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